고재질족( 高材疾足 ). 뛰어나게 공적이 큰 사람. 진(秦) 나라가 정권을 잃은 것을 사슴(鹿)을 잃은 것에 비유해 그후 군웅이 정권을 다투는 것을 추록(逐鹿)이라 한 것으로, 우수한 인재를 질족(疾足, 발이 빠르다는 말)이라 한 것이다. -사기 어떻게 살아야 옳고 훌륭한 삶인가 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. -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- splurge : 과시, 자랑, 과시해 보이다, 자랑하다있어야 할 것은 꼭 있는 법이다. 그러나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. 해야 할 일은 꼭 할 사람이 반드시 생기는 법이다. 그것은 곧 그 사람의 사명이기 때문이다. -강권중 물이란 본디 산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.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. -탈무드 검약에 있어서 인색함은 헤픈 것 이상의 적이다. -라 로슈푸코 명예를 좋아하는 자는 중급의 사람이다. 이런 사람에게는 명예라는 선행을 장려하는 힘은 있을 것이다. 그러나 군자는 명예를 구하고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으므로 이것에 의해 격려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. 정이천(程伊川)이 한 말. -근사록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듯이 지내고, 죽어지내면서도 마음이 가는 대로 살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라. -지도무난 신성(神性)에 가까이 가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빛을 인류 위에 부어줄 수 있는 이상으로 아름다운 행위는 없다. -베토벤 오늘의 영단어 - unionist : 노동조합원